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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일 선착순 500명 무료입장 등 이벤트 풍성
국내최고 72도 고공 슬라이드,1.8M 9가지 파도풀 등 색다른 유혹
올 여름엔 여수 워터파크에서 더위를 나세요.
여수 디오션리조트&파라오션워터파크(대표 홍선표사장)가 오는 6일 실외 야외워터파크시설을 포함한 17가지 전체 물놀이시설을 오픈 개장한다.
色다른 물의 유혹‘이라는 테마아래 귀신잡는 해병조차 울고가는 국내 최고의 72도 고공 다이렉트슬라이드를 비롯 여수 파라오션에만 있는 국내 최초 2회전 더블토네이도, 최고 높이 1.8m의 대형 파도풀 나인스톰, 여기에 남해안 최고의 바다절경을 바라보며 뛰어드는 점프슬라이드와 파도유수풀 타이푼리버는 광주, 전남, 경남은 물론 국내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을 만큼 ’짜릿‘ 그 자체다.
특히 올해 첫선을 보이는 자기부상 보트를 타고 터널을 통과하는 로켓슬라이드는 보는 사람조차 공포와 탄성을 자아내고, ‘땡땡땡’ 소리에 맞춰 쏟아지는 아쿠아플레이의 2톤의 물바가지와 원두막, 그리고 올해 새롭게 도입된 에어바운스시설은 어른, 아이할 것 없이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지난해 여름 처음 개장하여 여수의 새로운 물놀이겸 여름 피서지로 자리잡은 파라오션 워터파크가 본격적으로 오픈하면서 여름방학과 여름휴가를 생각나게 하는 때이른 무더위를 씻겨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여기에 올여름 본격적인 개장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준비됐다.
여수, 순천, 광양지역 지역민우대 사랑해카드와 디오션리조트 홈페이지(www.theoceanresort.co.kr) 온라인회원을 대상으로 6일과 7일 이틀간 선착순 500명에 한하여 무료입장이벤트가 진행되고, 극성수기를 제외한 올 여름시즌에는 4시 이후에 적용되는 타임세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중할인을 위한 데일리세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 위클리세일 이벤트 등 최고 50%~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워터파크 이용후기를 홈페이지와 블로그, 카페에 올리면 성수기동안 재방문할 수 있는 할인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전개될 예정이다.
터파크 관계자에 따르면 “올 여름은 더 뜨겁고 오래토록 더위가 있을 것이라는 예보가 있는데, 지난해의 경험을 살려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통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여 즐거운 해양관광레져의 본보기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고 한다.
한편, 파라오션 워터파크는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광주, 부산을 비롯해 김해, 진주, 마산, 여수, 순천, 광양 등 남해안 주요도시를 돌며 길거리 홍보를 펼치는 등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는다..
지난해 7월 18일 개장이래 여름성수기동안 1일평균 3,000여명, 최대 6,000여명이 다녀가는 명품 물놀이시설로 자리잡은 디오션리조트는 남해안 최고다운 명성을 잇고 있으며, 올 여름방학기간동안에는 ‘둘리와 함께하는 하계유아캠프’와 지역 대기업의 하계휴양지로 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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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파라오션 워터파크오는 6일 실외 대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