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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119구조대 이문철 철인3종경기 완주
충남 태안에서 열린 제2회 태안그레이트맨 국제철인3종경기대회”에 영암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이문철 소방교가 철인코스(수영 3.8km, 사이클 180km, 달리기 42.195km)에 참가 전코스를 완주해 동료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극한의 체력에 도전하는 철인3종경기를 완주한 이문철 소방교는 “강한 체력만이 어떤 재난 현장에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커다란 힘”이라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으로써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문철 소방교는 군특수부대 출신으로 지난 2002년 9월 소방에 입문하여 목포구조대, 전남소방 항공대를 거치며 각종 사고 현장에서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 왔으며, 현재 영암소방서 119구조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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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체력만이 주민의 안전을 지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