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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까지 선착순 접수…28일 전남제과제빵학원서 프로그램
여수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일시적인 가족 돌봄지원 놀토프로그램으로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의 아동을 위한 ‘맛있는 피자빵 만들기를 운영한다.
오는 28일 여수시 신기동 전남제과제빵학원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이번 행사는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의 아동양육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고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기위해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의 아동들이 하나가 돼 자신의 존재의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를 얻는다.
모집기간은 오는 25일까지 8일간, 건강가정지원센터로 전화(690-7158-9) 및 방문접수를 통해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피자의 유래와 만들기 및 생과자 만들기 체험을 함께 함으로써 다른 나라의 전통음식에 대한 이해와 평소 자신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는 기회가 적은 아동에게 만들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공동작업을 통해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심신을 단련해 건전한 심성을 기르며 자신감과 협동심을 키워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다양한 가족돌봄지원사업을 운영, 관내 아동 청소년들이 아동 웰빙요리 및 북-아트, 여름캠프, 도예, 도자기체험 프로그램 등 350여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의 아동을 위한 문화체험활동 ‘맛있는 피자빵 만들기’프로그램에 아동들이 많이 참여해 긍정적인 자아형성과 즐겁고 유익한 여가시간의 활용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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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가족돌봄지원 眞味 피자빵 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