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관산119안젠센터는 9일 화재 이재민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과 함께 구호품을 전달했다
관산119안전센터는 지난 7일 새벽 1시14분 출동 지령과 함께 현장에 도착했으나 이미 화세는 집 전체를 삼켜 버렸고 집주위에 있는 자동차등으로 연소 확대 중이였다.
먼저 도착한 안양지역대와 함께 협력하여 진화 후 주위를 살펴보니 말로는 형연할 수 없는 안타까움 뿐이었다. 다행이 이날 집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날 화재로 모든 재산을 잃어버린 화재피해 주민에게 위로의 말 과함께 구호품을 전달했다.
이날 관산119는 앞으로도 화재예방 홍보와 함께 불의의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구호품을 전달할 것을 약속하며 조그마한 관심이 내 재산과 가족을 지키는 일이라며 작은 불씨하나라도 조심히 취급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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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에게 구호품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