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 폭행 및 차량손괴는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은 물론 공무집행방해죄'에 해당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도록 할 계획이므로 구급 현장 활동에서 구급대원에 대한 폭행을 방지하기 위해구급대원들도 자신의 행동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면서 자부심과 긍지를 위해 노력해야만 하고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위해 지속적이고 숙련된 교육을 계속해서 연구 노력하여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구급대원이 되기 위한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
구급대원은 구급서비스가 국민의 권리인 동시에 소방기관의 의무임을 인식하여야 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급대원 자신의 표정과 화법(話法)이 상대방의 반응과 연결된다는 점을 명심하고 적절한 언어 및 표현을 사용하여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영암소방서 서장(이기춘)은 폭행사고 발생시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구급대원을 보호하겠다고 굳은 결의를 보여 영암소방서 구급대원들도 자신의 위치에서 믿음과 신뢰를 기반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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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 폭행을 방지하기 위한 약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