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김기석) 홍교119안전센터는 지난 주말 안전센터 후정 펜스를 설치했다.
홍교119안전센터는 지난해 9월경 청사를 신축 이전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청사환경으로 변모 지역주민들에게 소방관서의 신선한 이미지를 부각시켜왔는데 후정부분이 완료되지 않아 다소 미흡한 청사 모습을 유지하다가 이번 옹벽 쌓기와 펜스 작업으로 완벽한 청사 환경을 갖추게 됐다.
이번 작업에 직접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선 홍교119안전센터장은 보성군청 방재과에 공사비를 지원 요청, 예산상 어려움으로 여러 차례 난관이 있었으나 지속적인 방문과 전화 연락을 통하여 어려운 협조를 받아냈다.
센터장 박은수는 앞으로 후정에 잔디 조성 사업까지 추진하여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의 화재진압훈련과 체력단련장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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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홍교안전센터 쾌적한 환경 조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