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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10월 31일 까지 진행
전남도가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친환경 생태전남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1회 도 생태환경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에서 자연생태계가 가장 잘 보전된 순천만, 해남 고천암 간척지, 영산강 담양 습지 등의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행사를 통해 최근 친환경농업 확산과 환경보전활동 등으로 되살아나고 있는 전남의 생태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널리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공모 사진은 전남의 산, 강, 바다 등을 소재로 한 생태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 전남에 서식하는 동·식물(곤충, 철새 등), 생태계 환경보전 활동, 환경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자연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즐길 수 있는 생태관광자원,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모습을 표현한 작품 등 전남의 다양한 생태환경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 휴대폰으로 촬영된 100만화소급 사진이면 되고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사진을 도 인터넷방송 홈페이지(www.jntv.go.kr) ‘생태환경사진공모전’ 코너에 올리고 e-mail(haekik@korea.kr)로 참가신청서와 응모사진의 디지털 원본파일을 전송하여 응모하면 된다.
작품은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11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선작을 발표하며 최우수상은 30만원, 우수상은 20만원, 장려상은 10만원 등 총 16점에 150만원의 농산물상품권과 전남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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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제1회 생태환경 사진공모전 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