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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부터 녹색전남 토지박람회 개최
전남도는 각종 대형사업 및 첨단 미래산업 정보와 토지 공간정보 등을 입체영상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토지박람회를 개최한다.
도는 오는 11월 3일부터 (2일간)도청에서 전남의 첨단 미래산업 육성방향 및 공간정보를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2010 녹색전남 토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학·관 협력을 통한 공간정보 산업의 활성화와 첨단 미래산업 육성 및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채용박람회 등 토지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또 국토해양부 관계관을 비롯해 산·학계 부동산 전문가, 전국 시도 및 시군구 관계공무원, 부동산 중개업소 대표자, 대한지적공사 임직원, 학생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남 비전관과 우수 공간정보 전시관을 함께 운영하며, 공간정보 우수사례 및 신기술 발표회, 생활속 공간정보 활용사례 및 아이디어 UCC 공모전, 산업단지·택지 등 부동산 매물 전시, 부동산중개업 핵심리더 워크숍, 개별공시지가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개최한다.
이기환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토지박람회는 3D체험관, 혼자서도 척척 24시 GPS측량관, 입체영상관 등 첨단 공간정보 신기술 체험장은 물론 전남도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 사업을 전시함으로써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생활 속 공간정보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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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첨단미래산업정보와 토지 정보를 한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