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서장 이기춘)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3일 간 비상근무를 시작했다.
이번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전담요원 배치와 전문 상황실을 설치하여 위험물시설, 대형화재취약대상, 고층건물 등에 방화관리자(위험물관리자) 안전교육, 소방력 근접배치 및 순찰활동 강화 등을 실시한다.
영암소방서는 소방차량, 장비 등 가능한 모든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이번 G20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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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G20 대비 비상근무 돌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