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영암소방서 주요 사회복지시설 현지방문 지도
최근 발생된 노인요양원 화재 사건으로 화재예방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영암소방서(서장 이기춘)는 29일부터 10일간 영암 및 강진군 주요 사회복지시설 14개소에 대해 간부 지정 현지 방문 지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지도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면담을 통한 화재예방 당부, 종사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및 피난 ․ 대피로의 안전관리 상태 확인 등을 위주로 실시하게 된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내 거주인들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노약자이므로 화재 시 신속한 탈출이 어려우므로 화재예방이 첫째라며 관계인은 화재취약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만약의 사고에 대비 충분한 관리인을 지정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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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화재 영암 강진은 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