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서장 이기춘)와 한마음회관직원들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주택을 대상으로 안전캠페인에 나섰다.
영암소방서는 2일 평소 한마음회관 직원들이 제안상금을 모아 지원하는 마을인 이곳은 이번 행사에서 주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주택에 화재 시 빠른 대피를 위한 단독경보형감지기 27대를 무료보급하고 주택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영암소방서 관계자와 한마음회관 김민영 복지팀장은 관내 소방력이 취약하고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농촌지역 기초생활보호대상자에 대해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기초소방시설 보급 계획을 준비했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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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한마음회관 합동 단독경보형감지기보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