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노동청(청장 박승태)은 13일 오전 11시 광주종합고용안정센터 5층(금남로 5가 대신증권 빌딩)에서 광주잡코리아 등 5개사업체와 (취업지원 민간위탁시범사업)협약식을 갖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부 취약계층(여성, 고령자, 장애인, 일반구직자중 6개월 이상 미취업자)에 대한 취업지원서비스를 민간에 위탁, 공공고용지원서비스의 보안·연계 효과를 통하여 취약계층의 고용안정 및 취업촉진 도모가 기대된다.
광주잡코리아,(사)광주농아인협회북광주지부,(주)베스트아이티씨,(사)전북실업자종합지원센터, 한국경영기술상담(주)에 위탁된 550명의 취업지원대상자는 각 사업체로부터 취업지원 및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며,올 12월 31일까지 취업한 인원에 대하여는 취업 후 6개월 동안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노동청 취업 민간위탁시범사업 협약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