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박달호)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긴급구조 대응을 통해 각종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명구조에 만전을 기하고 6월부터 10월까지 풍수해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 을 추진한다.
대책은 기상특보 단계별 경계 및 장비 점검 등 대응태세 강화, 발빠른 광역대응시스템 가동과 소방력 전진 배치, 긴급구조 통합현장지휘체계 구축, 수난사고 다발지역 대상 관리, 복구지원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광양시청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조체제 구축하는 한편 위험사례를 분석하여 피해 예방에 소방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성중 방호구조과장 김성중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수방장비를 100% 가동 상태를 유지해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또한 “시민 스스로 위험지역 인근에 설치된 경고판 등 안전시설물에 기재된 사항을 준수해 자율적인 안전 의식을 생활화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히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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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