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박달호)는 지난 17일 광양소방서 2층 회의실서 각종 재난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효율적 재난현장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호 지원이 필요한 각종 재난 발생시 인원 장비 등 지원과 인명구조에 협력 재난 방지를 위한 각종 훈련시 철저한 상호 합동훈련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력 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시 주관 기관에 인력을 상호지원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11일 옥룡계곡 실종자 수색작전 과정에서 사)한국수난안전협회 광양지구대 소속 대원들이 119구조대원들과 인상 깊은 구조활동을 펼친 것을 계기로 좀더 수난사고시 체계적이고 긴밀한 협조로 수난구조 활동을 실시하고자 함이다.
양 기관은 수난사고 발생시 긴밀한 협조로 지역주민의 안전확보에 적극대처 함으로써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김성중 방호구조과장은 “민간구조봉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수난사고 방재체계를 발전시켜 신속한 활동으로 수난사고가 없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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