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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 - 신 중앙시장 자매결연 협약 체결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이태근)는 26일 신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신 중앙시장) 간 전통시장 자매결연’협약서를 체결했다.
전남소방본부는 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단합대회 및 유관기관 간담회 시 이용, 물품 구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 운영하고,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 사용하는 등 자매결연 시장에 대해 집중 지원하게 된다. 전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소속 직원의 관심을 유발하고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도민에게 다가가는 현장감 있는 도정을 구현하기 위해 이번 자매결연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신 중앙시장과의 상생 관계를 유지해 시장의 발전과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서는 도민 신뢰도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신 중앙시장 상인회 김승이 회장은 “전남소방본부와의 자매결연이 신 중앙시장의 경기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 상인들과 전남소방본부가 힘을 합쳐 기관-전통시장 자매결연의 좋은 본보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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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 전통시장 활성화 적극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