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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없는공약은사이비 정치인들의 산물이다

기사등록 일시 : 2006-04-30 11:33:45


기자가 본세상 5.31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광역의원 .시의원 예비후보자들의 윤곽이 베일 속에서 안개가 걷히듯 그 모습이 드러내고 있다. 이제 이들 후보자들은 자신이 가진 모든 능력을 상품화 시켜 유권자들 앞에 내놓고 자신을 선택해주기를 바라는 처지가 됐다. 예비후보자 모두는 도덕성과 위민성을 바탕으로 여수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실현 가능한 공약을담아 내놓아야 할 것이다. 어느 정당 어느 후보도 여수의 미래를 위한 공약이 아닌 당리당락에 빠진 공약만을 내놓거나 자신의 부족함을 은페하기 거짓으로 포장된 위선적인 후보자들은 마땅히 낙선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구 여수시지역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은 이미 법적으로 마무리 된 시책사업들을 원상복구하겠다는가 또는 제 2청사를 원점으로 돌려 놓겠다 등의 근시안적인 공약을 내걸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여수의 미래와 지역발전을 전혀 고려치 못한 안목이 좁은 인물로 여수를 책임 질 자격이없는 인물 이다. 여수의 미래적 비젼을 가로막고 자신의 출세에만 혈안이 되어 눈 먼 공약을 실현하기 위한 그들이 여수의 미래를 책임지는 불행한 사태는 주민의 눈과 주민들의 굳은의지로 막아야 한다. 그래서 알맹이 없는 공약을 일삼는 사이비 정치인들을 새롭게 판을 짜는 세상에 끼워 주어서는 안된다. 옛말에 "새술은 새 포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낡은 사고와 정당의 당리당락을 위한 거수기 노릇을 하는 주변머리 없는 그런 인사들에게 여수의미래를 맡 길 수없다. 진정하게 지역을 위하고 지역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후보자가 여수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정치지도자가 필요하다. 철새처럼 떠나 때가 되면 둥지를 틀기 위해 나타나는 그들과 우리지역과 아무런 상관없이 낙하산을 타고 나타난 그들은 여수에 대한 애향심도 없는 그들에게 여수의 미래를 맡긴면 여수의 미래는 불 꺼진 항구가 되고 말 것이다. 희망이 있는 여수,미래의 비젼을 지켜갈 수 있는 진정한 지도자가 필요 지금, 어떠한 인물이 우리들의 고통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는 인물을 선택하자. 알맹이 없는 공약,일단 당선되고 보자는 생각을 가진 인물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맑끔이 정리해 청정지역 여수에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어 보자고 당부 하고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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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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