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지역 현안문제 해결 앞장, 현장 민원해결 정착토대 마련
여수 제1지역(돌산 남면 삼산 월호.국동 대교동) 출신 전남도의회 이광일 의원이 유권자운동연합으로부터 2011우수 광역의원으로 선정 됐다.
<사진>이광일 전남도의원(여수제1선거구)
정치개혁과 도덕성 회복을 위한 한국유권자운동연합 광주.전남 연합(상임의장 이관형)은 지난10월 위원회별로 후보자 추천을 받아 ▲의정활동 ▲정치발전과 사회 기여도 ▲유권자 권익 증진을 위한 노력 등을 종합해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2011광주.전남 수상자 선정패’ 전달식은 6일 광주홀리데이인 광주호텔 대연회장에서 개최했다.
이광일 의원은 지난해 6.2지방선거에서 초선으로 당선돼 14개월동안 지역의 현안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크게 앞장서 온 공로가 인정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낙후된 전남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수 있는 2012년 12월 개최예정이었던 UN산하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를 전남지역으로 유치해야한다는 당위성을 의회 본회의장에서 촉구하여 만장일치로 의원들의 동의를 얻어내 결의안을 채택하여 정부관계요로에 촉구한바 있다.
또한 기획사회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노인복지 지원정책 차원에서 경로당에서 노인들이 점심을 해결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줄 것과 농어촌 및 도서지역에 경로당별로 소규모 목욕탕을 건립해 줄 것 등을 요구하여 예산을 마련해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장애인들의 복지지원 차원으로는 사회적 기업 육성을 통하여 장애우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해 줄 것과 일자리를 만들어 안정적인 생활을 도와야 할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이밖에도 청소년 문제와 관련해서는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청소년단체 활동지원을 촉구하였고 특별히 최근 7월에 국.도.시비 6억여원이 소요되는 전국 대회를 전남지역으로 유치하여 성황리에 개최토록 했다.
지역숙원사업해결은 여수시 돌산지역에 국.지방비 1백억원이 4년간 투자되는 소도읍 가꾸기 사업’이 4회에 걸처 신청하였지만 선정되지 못해 지역민들의 아쉬움이 컸으나 지역의 낙후성과 선정 이유를 조리있게 설명하고 촉구하여 4년간 1백억원이 지원되도록 만들었다.
여수시 남면지역은 본섬인 금오도와 안도를 연결하는 안도대교가 10여년 전에 준공되었으나 이웃마을인 서고지마을 입구 도로가 개설되지 못해 관광객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교량이 개설되었지만 입구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배편을 이용해야하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여 현재 도비42억5천만원과 시비등 50여억원을 확보하여 용역설계를 마치고 공사를 착공할 수 있도록 하여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했다.
특히 농민들의 고소득 창출을 위해 돌산갓 망사지원 사업과 삼산면의 해풍쑥 가공사업 지원, 남면의 방풍식물 효능 분석을 통하여 장기 계약재배가 가능토록 하기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심혈을 기울여 왔다.
한편 이광일 도의원은 언론인 출신으로 청소년단체 육성 공노로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1회, 국토해양부장관표창1회, 전남도지사표창1회, 전남도교육감 감사패1회등을 수훈한바 있다. 그는 주민들이 원하면 언제라도 현장으로 달려가 함께 고민하고 민원을 함께 해결해 내는 도의원으로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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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유권자 연합 이광일 도의원 우수 광역의원에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