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의원(중도통합민주당,여수 을)이 장마와 더불어 땡볕 더위에도 불구하고 휴가를 잦진 반납하고, 전남지역 현안과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주의원은 23일 무안 광주~무안간 고속도로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전남지역 SOC 현장을 방문,관계자를 격려하고 군 실무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을 챙기고 주민들의 미원을 청취했다.
23일 무안,목포,영암,24일 해남,완도,장흥,강진,25일, 보성,고흥,26일 곡성,구레,광양,27일, 여수 등 전남 지역 13개 시,군의 고속도로,국도,철도,건설 현장 시찰,지역 특산물 제조 현장 체험 등 장마와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빡빡한 일정으로 여름 나기를 할 게획이다.
특히 이번 일정은 주 의원 6월말 국회 예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자말자 08년 전남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한 사전 점검을 하고 직접 지역민과 만남을 통해 민생을 챙긴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주 의원은 "이번에 국회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정되었기 때문에 직접 전남 지역의 SOC 현장을 점검하여 얼마만큼의 예산이 필요한지 사전에 점검하여 정기 국회 예산심의 에서 충분한 예산을 확보할 필요가 있고,지역민을 만나,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임무지만 너무 바쁜 일정 관계로 욕심만큼 많은 분들을 만나지 못해왔다"며 여름 휴가기간을 잉요해서 민생현장에 있는 많은 본들을 만나 이들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승용 의원 전남지역 민생챙기기에 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