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임진년 성과와 시행착오 교훈삼아 희망찬 계사년 열어가자
부푼 기대와 벅찬 희망속에 출발했던 한해가 이제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임진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28일 여수시의회는 종무식을 갖고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했다
연달아 전국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여수발 초대형 비리사건 뉴스 등은 지구촌의 대축제인 세계박람회 성공개최의 자부심과 명예를 크게 훼손하는 씻을 수 없는 오명에 대해 깊은 반성이 있다.
박정채 의장은 시민들의 자부심을 지켜주지 못해 아쉽다”면서, 2012년의 귀중한 성과와 시행착오를 교훈삼아 희망찬 계사년을 활짝 열어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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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의회 박정채의장 송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