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평동 사랑나누기 행복더하기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상용)은 관내 자생단체 및 유관기관, 자원 봉사단체 등이 다함께 참여하여 사랑나누기 행복더하기 운동을 펼쳐 올 설날에는 26개 개인 및 단체서 7,750만원을 모금해 5만원 상품권과 백미(20kg) 50포 등 어려운 이웃 70세대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또한, 미평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행균)명절을 앞두고 외로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하기 위해 올해 떡국 판매행사를 통해마련한 이익금200만원을 전액 기탁했다.
사랑나누기 추진위원장(정상용)은 회원확보에 힘들었지만 "앞으로 더욱여수시 미평동'사랑나누기 행복더하기' 운동 추진위원회 자생단체와 회원들과 6일 오후 2시미평동 주민센터에서 더 많은 회원을 확보해 사랑나누기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미평동 구석구석에 온정을 전하겠다“ 고 밝혔다.
미평동장(김정희)은 행사가 해가 넘어갈수록 뜨거워 지고 있다며 "모두가 조금씩 손길을 모아 작은 정성과 큰 사랑으로 되돌아오는 주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미평동 직원들과 함께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평동 사랑나누기 행복더하기 추진위원회는 지난 2010년부터 미평동 자생단체와 유관기관, 자원봉사단체 등과 함께 매년 두 차례(설․추석명절) 성금품 모금활동을 통해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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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평동 사랑나누기 행복더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