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어려운 이웃과 나눔의 행사 지속적 펼쳐 갈 계획
작은 나눔으로 더 큰 기쁨을 실천하는 사랑의 좀도리 “쌀” 나눔 행사가 26일 낮 12시 여수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윤용수)에서 관내 50여명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사랑의 좀 도리 “쌀” 나눔의 행사는 단순히 “쌀” 한줌을 나누는 목적이 아니라모두가 함께 어려움과 기쁨을 나누는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행사였다.
여수중앙새마을금고가 올 한해 지역을 위한 나눔의 행사는 관내 노인회 난방비를 비롯한 경로위안 잔치 200만원, 회원자녀 중.고교 신입생 4백20만원,2013 지역희망공헌사업 100만원,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5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올해 1천5백여 만원의 훈훈한 정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작은 나눔으로 더해가는 큰 기쁨을 나누웠다.
이밖에 중앙새마을금고는 지역민을 위한 나눔의 행사를 단순히 일회성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봉사로 어려움에 힘들어하는 독거노인세대나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작은 봉사활동도 연차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에, 윤용수 이사장은 “ 이 번 저희 금고가 추진한 ”사랑의 좀도리 “쌀”나눔의 행사는 작은 나눔으로 기쁨이 2배가 되는 행사로 거듭나기를 기원 한다“고 말하고 ” 큰 나눔은 아니지만 작은 밀알이 썩어 누구인가에게 기쁨을 주는 것처럼 오늘의 행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불씨가 되어 기쁨이 충만하기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중앙새마을금고 1975년 10월 설립 창립38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여신고,3백35억원 총자산 5백80억원으로 경영평가 1등급을 받고 있는 대체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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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중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쌀" 나눔으로 봉사활동 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