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완도119안전센터(센터장 박보영)는 16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훈훈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완도119안전센터 센터장 박보영 등 직원 22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홀로 사시는 어른신 3세대에 생필품을 전달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완도119안전센터 센터장 박보영은“설 명절 이후에도 관내 사회 소외계층에 대하여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외 평소에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화재와 구조구급업무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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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완도119안전센터,설 맞이 불우이웃돕기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