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향주 기자 = 여수시 충무동 주민센터에서는 매월 1회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랑의 빨래 데이’를 운영한다.
사랑의 빨래 데이는 거동이 불편해 세탁이 어려운 어르신 가정을 방문, 대형 빨랫감을 수거하고 세탁은 여수시와 위탁 협약 체결한 문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로 실시해 배달하는 서비스다.
대상자 선정은 관할 통장이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노노케어 참여자가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면서 수요를 파악한다.
충무동주민센터 김학섭 동장님는 “어려운 세대를 위한 감동 있는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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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충무동‘사랑의 빨래 데이’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