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향주 기자 = 여수시 국동(동장 이화선)는 19일 아름다운 여수가꾸기 시민운동인 불법 주․정차 안하기 릴레이 캠페인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총 9개 자생단체가 참여하여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출근시간대에 맞춰 국동 서희아파트 입구와 광주은행 삼거리에서 병행하여 실시한다.
특히 여수남초등학교와 구봉중학교가 인접해 있어 평소 차량 및 유동인구가 많아 출근 시간대에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지역이다.
또한 불법 주․정차 안하기 캠페인의 실시로 학생 등굣길 인근 차량 통행이 이전보다 원활해짐으로써 현재 교통안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기초질서 캠페인도 병행하며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화선 국동장은 “시민들을 위한 캠페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작지만 꾸준한 주민참여가 우리 시를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끈다”며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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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동 불법 주 정차 시민참여 캠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