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향주 기자 = 여수시 문수동 주민센터는 문수지역아동센터 및 꿈나무지역아동센터의 저소득층 아동 60여명을 초청하여 중식으로 삼겹살을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문수동에 소재한 황후갈비의 박주희 대표가 후원했다. 박주희 대표는 10년 넘게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후원에 참여해 왔으며, 현재는 어린이재단 전남도후원회 여수지회 사무장을 맡고 있다.
이정화 문수동장은 “지역 내 어려웃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좋은 이웃들이 있어 힘이 난다”며 “문수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복지자원을 연결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 데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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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문수동, 저소득층 아동에게 ‘삼겹살 행사 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