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 여문지구대(경감 김은태)는 16일 구 도심 주택가를 중심으로 공가 폐가 등 빈집이 늘어나면서 청소년 비행장소로 이용되어 있다.
범죄발생이 우려되고 범죄 후 은신장소로 이용 제2의 범행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으며 모기등 해충서식, 쓰레기 방치로 인해 주변 주택의 피해 발생 및 흉물로 도시 미관을 저해함에 따라 범죄자 은신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들의 비행 장소로 이용되지 않도록 하고 방치된 공 폐가에 대해서는 소독과 쓰레기등을 처리토록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는 등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공가 폐가등 빈집 주변 순찰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