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설 연휴 재래시장 주변 임시 주정차 허용도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설 연휴을 맞아 오는 2월 1일부터 6일까지 공·항만, 오일(재래)시장, 대형마트 등 교통혼잡 예상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교통관리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자치경찰단은 이 기간 교통(주차) 불편 민원사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주·야간 당직실 근무자를 증원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 편의 중심의 교통행정의 일환으로 설 연휴기간 4곳, 공휴일 4곳 등에 대해 임시 주·정차 허용구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시 주·정차 허용구간
설 연휴 기간 허용 서문로(그린광고-이진갤러리), 용한로(동룡시장, 제비표페인트-새로나침구), 중앙로(서귀포매일올레시장, 훼밀리마크-서귀포새마을금고), 중산간동로(서귀포오일시장, GS칼텍스-진영수산물도소매)이다.
공휴일 산지로(용진교-동문로), 관덕로(지하상가 입구-김판규외과의원), 대신로(솜반천생태공원-전원일기), 태평로(서귀포성당-정방장식)이다.
| 
자치경찰 특별교통관리 비상근무 돌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