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미래를 열어갈 제주대학생들이 평화의 섬 제주의 상징인 제6회 제주포럼을 직접 현장에서 체험하고 지원을 담당할 제주포럼 서포터즈로 떴다.
제주포럼을 주관하는 제주평화연구원(원장 한태규)과 제주광역경제권 관광·레저 선도산업 인재양성센터(센터장 장성수 제주대 교수)는 올 부터 연례화되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약칭 제주포럼’)을 현장 체험 학습하는 서포터즈 협약 및 발대식을 29일 오후4시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1호관(MICE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포럼을 주관하는 제주평화연구원과, 교육과학기술부 선정 제주대학교 관광·레저선도산업 인재양성센터간 제주도내 MICE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제주대 관광 레저선도산업 인재양성센터는 제주대학교 학생처와 함께 제주포럼 서포터즈 1기 50명을 선발하여 이날 발대식을 갖고 제주평화연구원과 협력을 통해 5월까지 2개월 동안 소양교육, 전문화교육, 온라인 활동 등을 실시해 오는 5월 27일-29일 개최되는 제주포럼에 본격 대비하게 된다.
한편 이번 제6회 제주포럼에는 차세대 육성 프로그램 으로 도교육청이 선발하는 도내 중·고교생 대표 100여명도 포럼에 직접 참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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