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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의회 교육청 등과 TF팀 구성 종합평가
출범 5년을 맞는 제주특별자치도 종합평가 연구용역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TF팀이 운영된다.
15일 자치도는 7개 분야에 제주자치도의회, 제주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 관련기관과 실무담당자 등으로 TF팀을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종합평가가 이뤄지는 분야는 특별자치도 목표 달성도, 자치도 성과, 중앙행정기관의 권한 이양, 재정특례, 국제자유도시 개발, 국제자유도시 핵심산업, 제주자치도 추진체계 등이다.
TF팀은 연구용역 연구진이 필요로 하는 자료수집과 제공 등 연구지원과 함께 용역 진행상황에 따른 성과물에 대한 실무적 타당성 검토, 문제점 보완 방안을 논의한다.
정부도 특별자치도의 성과 등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를 진행하기 위해 총리실 행안부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제특별주자치도 등 7개 부처로 합동평가 지원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앙과 지방 간 정책 컨센서스를 형성하는 한편 제주자치도이 현주소에 대한 양질의 평가 성과물을 도출할 계획이다.
제주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종합평가를 토대로 자치도의 추진 방향과 전략을 재정립하고 거시적 관점에서 자치도 추진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연계될 수 있는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해 나갈 방침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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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5주년 맞는 특별자치도 현주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