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1청사 로비에서 제주의 비경사진을 전시할 계획이다.
청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UNESCO 자연과학분야 3관왕 달성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통해 <세계의 보물섬>으로 인정받은 제주의 비경을 사진으로 만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제주 자연의 우수성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제1, 2회 세계자연유산 국제사진공모전 및 제3회 세계7대자연유산선정기념 국제사진공모전 작품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세계자연유산 관리단에서 자체촬영하여 보유하고 있는 용암동굴 등 사진이다
도는 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제주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마음의 여유와 제주의 자연을 다시금 되새겨 보면서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확정 효과 가시화가 나타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도가 세계7대자연경관 지역중의 하나이므로 도민과제주방문 내․외국인들에게 베트남 하롱베이․남아공 테이블 마운틴 등 세계 7대자연경관 지역등과 대등한 유명명소임을 인식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로비에 게시된 홍보물도 교체 추진하고 있다.
한편, 도는 도청사가 단순히 민원만을 보는 곳에서 도민들이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되도록 5월에는 조각작품 전시 등 계속적으로 다양한 작품 전시와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도민들에게 친숙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비경 전시 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