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역사공원 투자기업 겐팅 싱가포르 대표 탄히텍, 세계적 투자자 짐 로저스 만난다

우근민 도지사는 8-12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하여 국제자유도시 핵심프로젝트 중 하나인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에 투자하는 겐팅 싱가포르에서 운영중에 있는 복합리조트인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을 방문한다.
 
우지사는 먼저 싱가포르 관광청을 방문하여 싱가포르 정부차원에서 복합리조트 유치를 위한 노력과 일자리 창출 등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 유치결과 장·단점을 듣고 신화역사공원 투자기업인 겐팅싱가포르를 방문하여 탄히텍 대표에게 제주에 투자결정한 부분에 감사를 표하고 확실한 투자의지를 듣고 제주에 들어올 예정인 유니버셜 스튜디오 운영현황을 현지에서 확인한다.

또한, 지난해  제주포럼에도 참석한 바 있는 전설적인 투자가 짐로저스와 세계 경제동향과 제주의 투자유치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한편, JDC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은 지금까지 15회에 걸쳐 투자 MOU를 체결했으나 실제 투자로 이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서 실제로 지난 3월 26일 3억달러가 투자금액으로 입금되고 인허가 절차가 진행되는 등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