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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액 대비 29.3% 달성, 연말까지 세무조사 지속 추진
제주시는 28일“꿈과 미래가 있는 행복한 제주시” 만들기 뒷받침 하기 위한 세수확충을 위해 올해 지방세 세무조사 목표액을 20억으로 설정한 가운데 1-3월 현재 숨은 세원 214건에 5억8천만원을 부과하여 목표 대비 29.3%를 달성했다.
숨은세원 발굴내용은 농업법인 감면 목적외 사용 및 매각 31건에 160백만원 자경농민으로 농지 취득후 매각 및 다른용도 사용 71건에 150백만원 일시적 2주택 감면후 3년이내 2주택자 추징 41건에 49백만원 과점주주에 대한 취득세 미신고는 10건에 39백만원 투자진흥지구 감면 추징 1건에 22백만원 창업중소기업 추징 등 60건에 165백만원이다.
시는 관계자는 올해 연말까지 시기별로 지방세 세무조사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조사를 지속 추진하여 공평과세 및 세수확충에 적극 나선다고 말했다.
또한 은닉․탈루 세원 발굴로 지방재정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비과세․감면 대상자에게 추징요건 등을 사전안내 하고 홍보를 강화하여 성실신고 납세분위기 조성과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에도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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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 ‘숨은 세원 5억8천만원’ 발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