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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미래비전 상생전략 토론 및 강연,애로상담회 개최
한국디지털뉴스 정승로 기자 = 제주도가 주최하고 (사)도 소상공인 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회 제주특별차지도 소상공인 포럼 및 제3회 소상공인연합회 세미나”를 오는 21일 오후 4시 부터 메종글래드(전 그랜드호텔) 2층 제이드홀에서 개최한다.
1부행사는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이 소상공인 연합회 소개 및 정책과 비전제시 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다.
2부행사는 김형길 제주대학교 교수가 진행하는 도 소상공인·골목상권의 미래비전과 상생전략 방안」을주제로 토론회를 개최되며, 여기에는 도내 소상공인 및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소상공인에 대한 다양한 정책방향을 제시한다.
3부행사는 소상공인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표창 및 감사패 수여 등 화합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소상공인 애로상담을 위한 중소기업 유관기관 (도, 경제통상진흥원,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이 참여하는 소상공인 애로상담코너를 운영하여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 판로, 창업 등 다양한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도는 이번 행사는 (사)제주도 소상공인 연합회가 출범하여 처음으로 손을 맞잡고 추진하는 행사로 현재 소상공인이 직면해 있는 문제점들과 관련된 과제 그리고 향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의 장이 될것으로 기대하며,앞으로도 매년 소상공인포럼을 개최하여 도내 소상공인들의 영속적 성장과 발전에 체계적인 틀을 제시할수 있도록 경제주체로서의 소상공인 자생력 확보를 위해 노력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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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소상공인 발전 방안 포럼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