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17일 지난 9월 15일 -17일 (3일간) 우리도에 내습한 제11호 태풍(나리)으로 인하여 도로분야 47건 하천분야 69건의 등 116건의 공공시설에 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도로유실 및 퇴적등으로 지역주민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도로 25개소와 하천부속시설물인 전석유실 등으로 지역주민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하천지역 32개소에 대하여 응급복구를 완료한 바 있다.
우선 중앙으로부터 긴급 배정된 170억원과 도예비비 27억원을 활용하여 도로이용객 및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서성로 태풍피해공사외 24건 2,715백만원 하천분야 제3한천교 남측 석축복구공사외 25건에 14,355백만원등 총 51건에 16,799백만원의 피해복구공사를 발주중 이거나 착수하여 본격적인 복구에 들어갔다.
또한 금주중 5건에 301백만원의 피해복구공사를 발주키로 하는 등 신속히 공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설계단을 편성 조사측량 및 설계를 실시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 
제11호 태풍(나리) 피해복구사업 본격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