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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8명 선발에 927명 접수…(재)제주신용보증재단 일반직 6급 47.7대 1 최고 경쟁률
제주도는 8일 제1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원서접수 결과 총 68명 선발에 927명이 지원했다. 1-7일 원서를 접수한 제1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은 10개 기관 52개 분야에서 68명을 선발하며, 평균 경쟁률은 13.6대 1로 나타났다. (재)제주신용보증재단의 일반직 6급(신용보증․회생지원․경영지원․기획및감사분야) 3명 선발에 143명이 접수해 47.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25명 선발에 304명 지원(12.2:1) - 제주에너지공사 2명 선발에 32명 지원(16:1) - (재)제주4․3평화재단 2명 선발에 47명 지원(23.5:1) -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3명 선발에 126명 지원(42:1) -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2명 선발에 11명 지원(5.5:1) - 서귀포의료원 2명 선발에 30명 지원(15:1) - (재)제주경제통상진흥원 4명 선발에 21명 지원(5.3:1) - (재)제주신용보증재단 3명 선발에 143명 지원(47.7:1) - (재)제주테크노파크 14명 선발에 96명 지원(6.9:1) - (재)제주사회서비스원 11명 선발에 117명 지원(10.6:1) 반면, 도개발공사 4급 환경직(장애인 구분모집), 제주에너지공사 일반직 6급(신재생에너지연구분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공무직(시설관리 소방분야) 등 3개 기관 3개 분야는 지원자가 없다. 제1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필기시험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치러질 예정이며, 지정된 시험장에서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어 사전에 필기시험 장소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편, 도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응시생의 안전을 위해 시험 전후로 시험장 전체를 방역 소독하고, 모든 응시생 및 감독관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실시한다. 또한, 시험장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진행해 이상 증상이 나타난 응시자는 의료반 문진 후 별도 시험실에서의 응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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