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환경관리 책임자 환경교육 및 사진전도
제주도는 오는 17일 오후 4시 한라수목원 세미나실에서 전국 최초로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평가 보고회'를 개최, 올 한 해 사후관리 활동을 마무리 한다.
평가보고회는 사후조사단 20명, 사업장 대표 및 환경관리 책임자 56명, 대행업체 15명, 영향평가 심사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보고회는 올해 56개 사업장에 대한 점검결과 나타난 주요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제안이 있을 예정이며, 모범 조사단에 대한 표창패 및 환경관리 우수사업장에 대한 인증패 수여식 등이 있다.
환경교육과 관련된 2008년 사후관리 평가 환경과 기후 제주자연의 이해' 강연과 친환경 사업장에 대한 사진전시도 이뤄진다.
한편 환경의무교육은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제정된 제주자치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조례’에 포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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