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세무과장도순희)는 야간에 체납처분팀을 별도 운영하여 2회 이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고액 체납차량과 대포차량에 대해 강제인도후 공매를 실시하는 등 9월 들어 늘어나는 지방세 체납액에 대한 강력한 징수체계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예금압류를 통해 2억3천8백만원을 징수하였으며,번호판 영치 및 고질체납차량 견인을 통한 공매로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체납세 정리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납세의식을 통한 징수가 최선이지만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행정제재를 통한 강력한 징수 활동을 해야만 하는 고충도 따른다고 세무과장은 말하고 있다.
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경산건설을 위해 발로 뛰는 체납세 징수 운영으로 시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시정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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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체납처분팀 야간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