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서장 김광식)은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희망울타리 프로젝트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하여 지역 주민을 위문하고 농촌일손돕기 대민 친절 봉사를 실천 했다.
문경경찰서 직원 20여명은 지난 23일 오전10시부터 문경시 농암면에서 농암면에 이동경찰서를 설치하여 지역 주민과 민원상담을 하며 생활방범장구인 경보기, 오토바이 안전모, 방범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문경경찰서장과 주민 간담회 자리에서는 농암파출소 담장이 6.25사변당시 방호벽 역할을 하였다며 학생들 교육과 지역 향후 지역 유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개수 보호 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이동경찰서를 통하여 농장물 도난예방, CCTV설치, 경운기 야광도색, 농촌지역 노인상대 범죄예방 등의 민원을 요구 했다.
문경경찰은 올 읍.면단위 전 지역을 순회하며 실질적으로 주민의 피부에 와 닿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하여 문경경찰은 서민 생활에 희망울타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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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희망울타리 문경 이동경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