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식 문경경찰서장은 28일 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 2009 새문경아카데미 제35회 강좌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등 문경시민이 함께한 자리에서 ‘이방인이 본 문경이야기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김광식 경찰서장은 강의 내용을 문경경찰서장으로 부임하여 8개월가량 이방인으로부터 시작하여 문경사람으로 되기까지의 소회를 강연하고, 경찰업무를 처리하면서 시민으로부터 받은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했다.
문경의 지명에 얽힌 유래에 대하여 나름대로의 해석으로, 문경은 한반도의 단전에 해당하는 중요한 지역으로 앞으로 한반도의 중흥기를 이끌 인물을 배출할 지역이라고 생각한다”고 마무리하여 문경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 
문경경찰서장 새문경아카데미 특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