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과 대구한의대학교 양 기관의 공동이익과 지역사회발전 및 연구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해양성 기후에 적합한 약용식물을 개발, 시험재배, 가공시설 개발연구,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과 상품화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영덕군과 대구한의대학교 양 기관의 공동이익과 지역사회발전 및 연구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해양성 기후에 적합한 약용식물을 개발, 시험재배, 가공시설 개발연구,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과 상품화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정환)는 양 기관은 연구 분야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것은 물론 한방산업 육성을 통한 우리나라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영덕군수(김병목)은 오늘 대구한의대학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양성기후에 맞는 약초를 재배, 가공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요협약 내용
가 양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관학 협력 체계 구축 한다.
나 해양성 기후에 적합한 약용식물 발굴, 시험재배, 가공시설 개발 연구이다.
다 약용식물 재품생산 및 상품화 개발에 따른 연구이다.
라 지역 자원을 활용한 기술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연구이다.
마 각 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전문지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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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 대구한의대 엄무협약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