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성장은 정부의 주요정책으로 특히 환경오염의 최소화에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를 위해 오물투기 방지 등 기초질서지키기가 선행돼야 한다.
특히, 경찰에서는 음주소란, 인근소란, 오물투기, 광고물무단부착 등 중점 단속항목을 선정 홍보 및 단속,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 서민부담 경감을 위해 단속보다는 계도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질서의식 부족으로 기초질서 위반행위가 빈번히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은 안타깝기 그지없다.
쾌적한 녹색도시의 전제조건으로 내 가정부터 시작해서 주변 환경 정화 까지 확산할수 있는 의식개혁운동을 펼쳐야 한다.
내 집과 직장 등 청소하는 사람이 많으면 상대적으로 버리는 사람도 줄어들 것이고, 버리는 비양심도 소멸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행락지 등 쓰레기 투기행위가 만연해 있는데 가져온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것이 폐기물 처리비용 방지 및 쾌적한 환경의 기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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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서 기초질서 지키기로 쾌적한 녹색도시 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