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서장 이현희)는 지난 3일부터 각 마을 이.통장.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마을주민 등으로 구성된 마을지킴이 967명이 마을지킴이로 위촉했다.
마을지킴이는 이웃간 상호 방범활동으로 마을에 수상한 사람이나 차량을 발견하게 되면 신고하는 제도이다. 이는 자칫 치안력이 쉽게 미치지 않아 치안 사각지역이 될 수 있는 오지마을의 자체 방범효과와 주민들의 치안 만족도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협력 방범활동 이다.
민.경 협력방범으로 노력으로 지난 25. 마을지킴이 K(40세)씨는 약 6개월 전부터 흥덕동 농협공판장에 주차중인 1톤 화물트럭을 수상히 여겨 확인한 결과, 지난해 9월 영덕군에서 도난당한 차량으로 확인됐다. 이 신고로 절도범이 절취한 차량이 장시간 방치되는 것을 보고 문경지역이 제2의 범죄의 대상이 될 수도 있던 것을 사전에 차단했다.
문경경찰서는 이번 마을지킴이 활약은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라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한 사례로 지역민이 적극적으로 범죄신고를 하고 경찰이 범인을 검거하는 民.慶간 이상적인 협력치안체제를 구축,명품 치안을 펼칠 것이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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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서 마을지킴이 활약 名品치안 펼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