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구·경북 청소년축제 한마당이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창영 매일신문사 사장을 비롯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 이영우 경북도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 꽃 피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삼걸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미래의 나를 그려보고 인내하며, 오늘 하루를 즐겨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이 행사는 매일신문사가 대구·경북 지역의 저소득가정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역경을 이기고 성공한 유명인사의 초청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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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구 경북 청소년축제 한마당 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