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청장 송강호)는 31일 우리나라의 사망자수가 많이 감소됐지만 아직도 OECD국가중 최하위 수준(27위 29개국)에 머물고 있으며 선진화된 안전한 사회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생활질서의 기초인 교통질서 향상을 위해 2008년도 교통질서 확립 계획을 추진했다.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2개월간을 집중홍보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이 기간 중 위반행위는 적극 계도하여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08. 4월부터는 모든 교통법규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단속해 나갈 방침이다.

경북경찰청은 우리나라 선진화의 시작은 「법과 질서 준수」에서 시작됨을 인식하고, 도내 교통, 지구대, 기동대, 방순대 등 전 가용경력을 동원하여 얌체운전 행위(정지선위반, 정체교차로 꼬리끊기,끼어들기 등)와 교통사고 요인행위(과속,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보행자 무단횡단등)위주로 지도 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경북도민의 법과 질서가 바로 서고 남을 배려하는 성숙한 선진 운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교통질서 지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