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농민들의 함께 농업현장서 구슬땀을 흘린 박근령 이사장 농업 발전이 국가발전
경북울진 “블루베리농장 찾아 농민들과 수확”체험
박근령 평화통일연구원 명예 이사장은 지난 16일 울진 백암산 기슭에 자리한 영농법인 백암산 블루베리 작목반이 운영하는 농장에서 농민들과 함께 블루베리를 수확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블루베리 수확을 하고 있는 박근령 이사장
이날 블루베리 수확에 나선 박근령 이사장은 울진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가진 1960-70년대 경제발전 실록 "한강의 기적" 행사에 참여하고, 돌아오는 길에 울진군 온정면 하조금리에 있는 영농법인인 백암산 블루베리 작목반 체험관에 들려 때마침 농민들이 수확하는 것을 보고 농민들과 함께 블루베리를 수확하는 체험을 했다.

박 이사장은 "고지혈과 눈 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블루베리를 울진과 같은 청정지역에서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농촌의 고소득 부업사업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박이사장은 블루베리는 그동안 수입이 주종을 이룬 외래품종이였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재배가 되어 상용화가 되었다니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한강의 기적"공연 행사는 전국에서 모여든 관람객과 울진군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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