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의장 이상천)는 최근 경북 김천시 대광동 대광공단내주)코오롱유화 김천공장 화재진화 과정에서 유출된 유해물질이 낙동강 지류인 대광천과 감천을 거쳐 낙동강으로 흘러듬에 따라 교육환경위원회(위원장 박순열)를 소집하여 상황파악과 향후 대책을 점검하고 현지 확인을 실시하는 등 경북도의회 차원에서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경북도의회의장 이상천
경북도의회는 유해물질 검출 및 지금까지 조치상황,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 종합적으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4일 오후 교육환경위원회를 소집하여 구미해평광역취수장, 고령다산취수장을 방문하여 생활용수 공급실태를 확인하고 하천수를 채수하여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위해성 여부를 검사케 하는 한편, 화재현장인 (주)코오롱유화 김천공장을 방문 조사한 후 집행부와 함께 재발방지와 영남권 주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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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대책 마련 등 활동 돋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