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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안전한 경북 실현,한 걸음 앞당겨경북도,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안전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경북도는 산업재해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 증진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도는 안전진단 민간전문기관인 (사)대한산업안전협회와 지역사회 안전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북도와 대한산업안전협회는 서로가 보유하고 있는 안전관리 콘텐츠와 안전증진 노하우(방법)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대한산업안전협회는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상 1·2종 건축물, 구조물 시설,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검사와 점검을 위한 기술과 인력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도는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고 안전관련 사업의 효과적인 실행을 위한 상호협력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민·관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산업재해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겠다”며 “365일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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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안전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