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소상공인,사회적경제, 청년경제 등 서민경제사업 수행
경북도는 오는 6일 의성군 안계면 이웃사촌지원센터에 ‘행복경제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업무에 돌입한다.
이날 열리는 개소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의성군수,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지고 센터 개소 선포, 토크콘서트, 케이크커팅,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경북 행복경제지원센터는 경북지역내 서민경제 정책을 대표하는 소상공인, 시장경제, 사회적경제 등 분야에 대한 민선7기 정책허브역할을 하게 된다.
민선7기 공약 중 ‘소상공인 일자리지키기 맞춤형 지원확대’, ‘사회적경제중심의 일자리공동체’, ‘경북형 청년일자리종합지원시스템’ 등을 현장밀착 수행·운영하기 위해 경제진흥원 내에 설치됐고 의성군 안계면 이웃사촌지원센터 3층에 입주했다. 기획평가팀, 소상공인 지원팀, 사회적경제지원팀, 청년경제지원팀 등 1센터 4팀 18명으로 구성되어 서민경제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소상공인 전주기별(창업전·후, 폐업전·후, 재창업) 종합지원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지원 전통시장 특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시스템 구축 및 시장별 전략적 마케팅 지원 사회적경제 진입 졸업기업 집중 지원 사업 지역 창업 외지 청년의 장기정착 유도시스템 구축 및 운영 지원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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