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복지사각지대 80가구에 5만원 상당 생필품 꾸러미 전달 함안군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기학, 안문준 군북면장)는 지난 2일 면내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 80가구에 ‘행복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안심파수꾼들은 화장지‧라면‧두유 등 5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행복 나눔 꾸러미를 직접 방문‧전달하고 건강 등 안부를 확인했다. 박기학 민간위원장은 “직접 찾아가서 소통하고 행복 나눔 꾸러미를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층 발굴 및 지원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문준 군북면장은 “이번 행복 나눔 꾸러미 지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며, 항상 봉사에 힘쓰시는 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처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하나 둘 보태진다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군북이 될 것”이라며 “군북면에서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함안 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복 나눔 꾸러미’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