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김장실 후보는 제 22대 사천 남해 하동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후보는 1979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대통령 비서실에서 세 분의 대통령을 모셨고 국무조정실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장, 실장, 차관을 거치는 동안 정책의 입안과 시행을 지휘한 정책전문가 이다. 예술의 전당 사장과 한국관광공사 사장이라는, 공무원 출신으로서는 흔치 않게 두 곳의 공기업을 경영한 전문 경영인이다.또한 공무원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비례대표로 공천받아 화제가 되었던 제19대 국회의원 이다. 김 후보 경력은 국민의 힘 (전신 새누리당)의 씽크탱크인 여의도 연구원 부원장과 원장 직무대행을 거치고하면서,나라와 고향을 위해 마지막 정치 여정을 시작하고, 사랑하는 고향에서 사랑하는 고향 분들의 지지를 간절히 호소하며 사천 남해 하동의 힘이 되고자 한다. 김 후보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대통령실과 총리실 문화관광부 국장, 실장 차관을 역임한 진정한 정책과 예산전문가이다. 이런 경륜과 윤석열 정부 탄생 과정에서 맺은 깊은 인연 등 저의 정치적 자산은 사천 남해 하동 발전의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지역을 우주항공산업과 관광한류 수도로 만들겠습니다. 이번 우주 항공청 특별법 국회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주 항공 기술연구와 개발, 계획수립과 집행을 담당하는 우주항공청은 NASA와 프랑스 국립 우주센터 등과 연계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업과 전문인력 육성 및 정책 발굴을 통해 관련 산업을 주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우주 강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전개될 세계 우주경제 산업을 선도해 나가도록 저 김장실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 중심은 단연코 사천이 될 것 입니다. 세계는 지금 소프트파워의 핵심인 <문화관광대국>을 기치로 내걸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K팝, K드라마, K푸드, K뷰티 등 대중문화와 생활문화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저는 이런 분야에 특화된 최고의 전문가라 자부합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우리 지역은 무한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사천의 박재삼 문학관, 하동 박경리 소설의 <토지>의 무대인 최참판댁, 남해유배문학관을 바탕으로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스토리텔링이 무궁무진한 지역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사천 남해 하동을 잇는 해상 문화 예술 관광벨트를 구축하여 우리지역을 세계적 관광 한류 수도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지역구민 여러분!! 줄어드는 인구로 지방소멸 위기가 우리를 옥죄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날 길은 위에서 말씀드린 ‘관광한류수도건설’에 있습니다. 우주항공산업과 같은 핵심 산업 하나와 관광자원 하나로 세계에서 우뚝 선 사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못할 것 없습니다. 남해안 시대 관광 한류의 메카 건설을 위해 제 인생의 마지막 불길을 태우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관광 중심이 되고, 나아가 세계인이 찾는 해상 휴양관광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김장실의 선거 3대운동 원칙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 폐 끼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출판기념회를 하지 않았습니다. 둘, 선거법을 잘 지키겠습니다. 누구든지 감시활동 허용합니다. 셋, 저는 오직 비전을 말하겠습니다. 비방하지 않고 나라와 지역을 위한 비전만을 말하겠습니다. 끝으로 저 김장실의 다짐을 한 마디로 정리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 사천 남해 하동 관광 한류 시대의 신성장동력 김장실! 둘, 우주항공청 사천! 한려수도 해상관광의 메카 남해! 산업 관광 복합도시 하동! 저 김장실과 함께 가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셋, 당 정 청을 두루 경험한 경륜있는 정책전문가! 예술의전당 사장과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역임한 경영인! 19대부터 국회의원을 시작한 중진급 정치인! 사천 남해 하동!! 과연 누구에게 맡기겠습니까? 존경하는 주민 여러분!! 사랑하는 유권자 여러분!! 제게 단 하나의 욕심이 있다면 저의 학식과 전문성 경륜을 우리 지역과 나라를 위해 다 쓰고 가고 싶은 욕심만 있을 뿐입니다. 항상 여러분 편에 서서 여러분과 같은 꿈을 꾸고 우리가 같이 사는 사천남해하동을 위해 스스로를 담금질하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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